[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3회 바이오매스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 운영사, 제작사, 엔지니어링사, 건설사 및 연료공급사 등 약 30개 관련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영환 홍익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전력시스템의 안정도와 분산 전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참여 기업들의 바이오매스 기술공유를 통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의 최근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산업계를 이끌어가는 행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중양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기념사에서 “바이오매스는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로 가장 적합한 연료이다”라고 말하며, “본 컨퍼런스가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의 도약을 이끌어내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발전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설계, 건설,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노하우를 타 기업체와 공유하여 동반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최근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에서 신규사업 발굴을 원하는 여러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상담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주기(설계ㆍ건설ㆍ시운전ㆍ운영ㆍ연료 구매 등) 솔루션을 공유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조상기 한국동서발전 기술정보처장은 “우리회사만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운전, 정비 기술력을 널리 공유하여 에너지신산업 Solution Provider로서의 역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국내 최초의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와 향후 건설 예정인 고흥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 바이오매스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런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매스를 대표 브랜드로 키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개발해 에너지신산업의 선도적 모델이 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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