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신스록밴드 에이프릴 세컨드가 정규2집 ‘수퍼 섹시 파티 드레스(SUPER SEXY PARTY DRESS)’를 19일 발매한다고 소속사 칠리뮤직이 밝혔다.
칠리뮤직에 따르면 2년 만에 내놓은 이번 앨범은 80~90년대 댄스, 신스팝과 어쿠스틱 팝, 디스코 리듬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다. 밴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독특한 음색의 보컬, 독보적인 기타 리프, 빛나는 신스와 감각적인 사운드가 빛난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엔 주목할 만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
‘브링 잇 업(Bring it up)’과 ‘에이프릴 드림(April dream)’은 SM엔터테인먼, 쟈니스 등과 작업했던 스웨덴 프로듀서 겸 작곡가 다비드 프렘베리(David Fremberg)가 공동 작곡으로 함께 했고, 마지막 트랙 ‘학교’는 부활의 김태원의 자작곡이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EBS 헬로 루키, KT&G 밴드 디스커버리, 홍대거리가요제 등에 선정되며 업계에 등장했다. 이후 난장 페스티벌, KAMF, 상상실현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등의 축제와 국내외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올랐다.
2014년 겨울 첫 정규 앨범 ‘플라스틱 하트(Plastic Heart)’를 발표했고, 올 1월 MBC ‘한번 더 해피엔딩’ OST ‘독보적으로 아름답소’를 비롯해 그린플러그드 숨 앨범 서브 타이틀 ‘분홍돌고래’, tvN ‘기억’ 오프닝 OST ‘모어 댄 어 메모리(More than a memory)’ 등을 통해 대중과 보다 가까워졌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정규 2집 발매와 함께 오는 21일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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