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곽진언이 생애 처음으로 여는 콘서트가 전회 매진된 가운데 그의 숨은 기부도 재조명됐다.

곽진언은 2014년 ‘슈퍼스타K’ 오디션에 출연해 수준급 편곡실력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최종 우승을 차지, 우승상금 2억원을 거머쥐었다.

곽진언은 최근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현대카드 Curated 23 곽진언’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의 소속사 뮤직팜은 지난 18일 “곽진언은 지난 17일 정오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는데, 오픈 1분 만에 5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곽진언은 지난해 10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 우승상금 5억원 중 음반 제작비 2억원과 세금을 뺀 나머지 2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것이 뒤늦게 팬들에게 알려졌다.

소속사는 “팬들이 곽진언의 가정형편이 그리 넉넉지 않은데도 거액을 기부한 것에 감동했다”며 “그의 선행에 적극 화답하는 뜻에서 티켓을 많이 구매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