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두산건설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19일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9.84% 오른 6310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3일 52주 신저가(3천633원)을 기록 후 한 달여 만에 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두산건설의 주가 강세는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세를 나타내면서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두산건설의 지난해 구조조정 효과는 1분기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수주도 1분기에만 거의 1조원 가까이 기록했다. 순차입금도 15년 연간 2,700억원 감축에 이어 1분기에만 2,200억원을 줄였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작년 동기(151억원) 대비 62.4% 증가했다”며 “이는 작년 구조조정으로 인건비 등 고정비가 100억원 가까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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