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와 구미시는 18일 구미시청에서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에티오피아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키로 했다.
에티오피아 선정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UN군 일원으로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견한 점이 고려됐다.
따라서 구미시는 재정 지원을, 영남대는 전문 인력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업 운영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원이 맡는다. 최외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원장은 “새마을운동 전수가 과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받은 도움에 보은 차원을 넘어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한 핵심 정책과 수단으로 자리를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