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방한하는 에르나 솔베르그(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두 정상은 1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ㆍ노르웨이 간 실질협력 증진 및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정세 ▷지속가능개발 및 기후변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은 박 대통령이 솔베르그 총리와 처음으로 갖는 정상회담으로 두 나라간 실질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제반 현안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르웨이는 지난 1959년 3월 북유럽 국가 중 우리나라와 최초로 수교한 국가로, 조선ㆍ해양 분야의 핵심 협력파트너이자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한 북극 협력 분야에서도 중요한 협력 대상국이다.
지난해 양국 교역 규모는 74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우리나라의 대(對)노르웨이 수출액 중 선박이 9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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