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크라우드펀드, 성장사다리 펀드등을 통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은 스타트업ㆍ중소기업들의 구인난를 해소하고 구직자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9월 21일 가칭 ‘금융개혁 창업ㆍ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엑스에서 열릴 이날 박람회에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기술금융, 크라우드펀딩, 성장사다리펀드, 정책금융등을 통해 자금조달에 성공한 기업들이 나와 취업설명회와 채용을 실시한다.

정책금융기관이나 은행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 중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 약 150곳 정도가 선정될 예정이며 특성화고ㆍ특성화 대학 등에 다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전매칭을 통해 일자리를 홍보하고 모집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기술금융 등 새로운 자금조달방법을 소개하고 투자 및 대출도 상담해준다.

핀테크 관련 업종, 독립투자자문업 등 금융개혁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질 금융부분의 일자리에 대한 소개와 취업설명회도 열리며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금융IT관련 학과 홍보등도 이뤄진다.

임 위원장은 “금융위, 금감원 및 관련협회, 정책금융기관, 자금지원 금융회사등으로 TF를 구성, 박람회 개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 중이다”며 “일자리 창출, 창업을 위해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