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대구의 유승민(동구을), 류성걸(동구갑), 권은희(북구갑) 등 3명의 후보가 정책 및 공약도 연대한다.
이들 3명의 후보는 3일 대구 동구의 류성걸 후보 사무실에서 “‘금호강 성장벨트’에서 ‘대구의 미래’를 묻다”는 제목으로 공통공약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대구 동북부에 위치한 ‘금호강 성장벨트’를 통해 ‘대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힘있는 정치인과 예산 전문가, ICTㆍ첨단산업 전문가가 20대 국회에서 대구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세 후보들은 설명했다. 류성걸 후보는 “세 후보가 힘을 합쳐 1호선 지선과 엑스코선 도시철도 건설, 이시아폴리스~유통단지 연결도로 등 대구 동북부를 아우르는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 이들 3명의 후보는 검단-동촌-방촌-반야월을 잇는 금호강 수변을 복합레저문화공간을 탈바꿈시키기 위한 공약도 내놓았다. 검단지구를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신암ㆍ동촌1지구에는 도심형 스포츠 레저타운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금호강 워터프론트 프로젝트’ 공약도 발표했다. 또 K2 이전터에는 대구의 미래를 상징하는 ‘휴노믹시티’를 건설하겠다는 내용도 율하ㆍ동촌2지구 공통공약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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