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시가스협회 및 전국 33개 도시가스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도시가스 안전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토의하기 위한 “전국 도시가스사 대표자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대책회의에서 가스안전공사는 2016년 도시가스 제도개선 현황 및 계획,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대책, 도시가스배관 정밀안전진단 성과 및 계획 등을 설명했고, (주)예스코에서는 도시가스 안전관리수준평가(QMA)제도 도입 성과와 향후 안전투자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박기동 사장은 “도시가스사가 도시가스 안전확보를 위해 해빙기 지반침하 취약시설 점검 및 증가하는 굴착공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봄 이사철 배관 막음 미조치 예방과 보일러 CO중독사고 근절을 위한 사용시설 점검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사이버 테러 위협 등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중요시설에 대한 감시강화와 예방 및 유사시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고 사이버 보안체계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앞으로 공사와 도시가스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 및 도시가스사 대표자는 신임 구자철 협회장을 중심으로 선진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가스사고 예방에도 적극 동참함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는 도시가스회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향상대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매년 도시가스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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