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 “봉주르 꼬레!”

양기대 광명시장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 ‘한국내 프랑스의 해’개막식에 다녀온 후 자신의 SNS에 감회를 올렸다.

양 시장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개막 리셉션에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을 개최하는 광명시의 대표로 초청받았다. 프랑스 대사를 지낸 박흥신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 조직위원장과 함께 참석했다.

프랑스 측에서 장 마크 에호 외교부장관 한국 측에서 윤병세 외교부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양 시장은 박흥신 위원장의 소개로 에호 프랑스 장관과 악수를 나누고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 개막식에 초청을했다.

양 시장은 윤병세 장관에게도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설명하고 4월 16일의 개막식에 꼭 와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라스코동굴벽화 전시와 관련해 인연을 맺은 낯익은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한국내 프랑스의 해’ 행사를 준비해온 앙리 루아레트 프랑스 측 조직위원장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도 프랑스 파리와 서울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

양 시장은 “지난해 9월 18일 프랑스 파리의 샤이오국립극장에서 ‘프랑스내 한국의 해’ 행사에도 참석했었는데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 때문에 프랑스 측과 문화 교류를 많이 하게 됐다“고 했다.

양 시장은 “이번에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 누벨이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 전시관을 직접 설계한 것도 프랑스와의 문화적 교류에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제적인 문화도시 광명의 꿈이 영글어가는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