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18일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정책을 담당하는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전력시장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가 ‘Post-2020 신(新) 기후체제 시대’의 출범에 대응해 상호간 적극적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신산업 발전 등 정부 3.0의 시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전력거래소는 정부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역점 주진 중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사업 등에서 전력부문과 기타 에너지 업종 간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모색 및 융복합 R&D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주헌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양측이 전력부문 신 기후체제 대응, 에너지新산업발전 및 전력산업 정보 교류 등 전력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협력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 유상희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력산업과 에너지 산업 간의 정보교류를 원활하게 추진하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실무진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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