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육룡이 나르샤’ 왕자의 난이 시작되면서 극이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의 최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역사와 마찬가지로 왕자의 난을 통해 죽음을 맞이했다.
죽음을 직감한 정도전은 이방원(유아인)에게 잠시 걷자고 제안했고, “고단하구, 방원아”라고 말했다.
정도전은 정몽주(김의성)의 죽음을 회상하며 ‘가혹하게 살거나 가혹하게 죽거나, 나 또한 그렇게 되었소’라고 읊조렸고, 이방원은 정도전을 칼로 베어 죽였다.
역사 속 왕자의 난은 1398년(태조 7) 8월에 일어났다. 이방원은 조선 건국 최대 공신인 정도전과 남은이 왕권을 약화시키고 사병을 혁파하려 하자 이들 세력을 제거하고, 세자로 책봉된 방석과 그의 형 방번까지 살해한다. 이를 제 1차 왕자의 난이라고 한다. 방원의 난, 무인정사의 난, 또는 정도전의 난이라고도 한다.
한편,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6.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1%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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