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아 결국 조기종영한 ‘무림학교’를 통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홍빈이 아쉬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홍빈은 소속사인 젤리피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지난 8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을 남겼다.

이홍빈은 영상을 통해 “드라마를 잘 마무리해 홀가분한 것 같으면서도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친구들과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부족했지만 많은 응원과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이홍빈은 중국 최대 기업인 상해그룹의 후계자로 외모와 집안, 무술실력까지 갖췄으면서도 철 없는 부잣집 도련님의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와 만났다.

‘무림학교’는 10대들의 스타가 총출동, 중국 시장을 겨냥하고 만든 드라마로 방송 전 화제를 모았다. 빅스 이홍빈뿐 아니라 배우 이현우 서예지가 함께 했고, 기존 살풍경한 학교의 모습을 옮겼던 청소년드라마와 달리 무술이라는 소재로 새로운 학원물을 보여주고자 했다. 드라마는 그러나 저조한 시청률, 제작비 갈등, 출연배우 일부의 연기력 논란이 이어지며 조기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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