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겸 감독이면서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정우의 작품이 미술품 경매에 나온다.
미술품 경매사 아이옥션은 2일 “하정우의 미술작품 ‘킵 사일런스’(Keep Silence)가 오는 8일 서울 종로 본사 전시장에서 열리는 메이저 경매에 출품된다”고 밝혔다.
아이옥션은 “하정우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은 대부분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라며 “팝아트와 표현주의 화풍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화법은 인물을 단순화해 보는 사람의 이해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의 추정가는 1300만~2500만 원이다.
한편 최근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하정우는 “2010년 프로 화가로 데뷔,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열었다”며 “전시회에서 제 그림이 최근 1800만원 선을 기록했다. 값어치를 인정해 주셔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든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