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소상공업계가 새누리당에 20대 총선에 대비한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새누리당은 소상공인연합회장단 15명(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임용 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장, 성기호 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회장, 김문식 주유소협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이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을 찾아 정책과제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겸 공약개발본부장), 이진복 산업위 정조위원장, 나성린 의원(민생119본부장), 이현재 의원(중소기업ㆍ소상공인 특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 왼쪽).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 왼쪽).

김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번 정책과제 전달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정부와 여당이 어려운 경제여건하에서도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소상공인 발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새누리당이 중기특위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데 감사를 표한다”며 “소상공인을 살리는 것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소상공인연합회가 김 대표에게 전달한 정책과제에는 9개의 공통과제와 지역별ㆍ업종별 현안들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