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치아 교정을 한 강아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지난달 27일 (현지시간) 공개된 이 사진은 미국 미시간에 있는 하버프론트 동물병원이 올린 사진으로, 강아지의 이빨에는 금속 교정기가 끼워져있고 아랫니에는 파란색 교정용 고무줄이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다.
사진속에는 태어난 지 6개월된 웨슬리라는 강아지가 교정기를 끼고 입을 살짝 벌리고 누워있다. 이 모습이 마치 장난꾸러기 소년처럼 보인다.
사진을 올린 개주인은 다행히도 동물병원 이빨 치료 전문의로 알려졌다. 그는 “웨슬리는 입을 잘 다물 수도 없었고 씹는 것도 어렸워 살이 점점 빠졌다. 이빨이 아파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도 못했다”고 이빨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교정기를 착용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 웨슬리가 교정기를 착용하고 잘살고 있는지 근황을 궁금해 했다. 이 사진은 28회 이상 공유되며 인터넷을 휩쓸고 있다.
이에 대해 동물병원 측은 “웨슬리가 잘 먹고 잘 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아지의 이빨 교정이 흔치 않은 치료이지만 교정 치료기간이 짧아 약 3주 후에 교정기를 뺄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