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인도의 전투기가 레이더에 감지된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격추시켰다. 현지 언론은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며 긴급 속보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인도의 방송사 인디아투데이는 “풍선모양의 물체는 인도 공군의 SU-30기의 공격을 받고 파키스탄 접경지대에 떨어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폭발음은 10km 밖에서도 감지될 정도였다. 격추된 UFO는 다섯개의 삼각형이 뭉쳐진 형태다.
인도 국방장관 마노하르 파리카르는 “우리의 레이더가 인도 영공에서 밝게 빛나는 물체를 감지했고, 전투기가 재빠르게 작전을 펼쳐 격추시켰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최초 정부 관계자는 UFO가 폭탄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지만, 잔해에선 폭파 장치는 발견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기후관측용 풍선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진상 조사 중이다.
sh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