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다시 돌아온 ‘라이브 클럽 데이’가 1주년에 걸맞는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16일 라이브 클럽 데이 주관사 컴퍼니에프에 따르면 최종라인업에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삐삐밴드’, ‘허클베리핀’ 등 인디 1세대 뮤지션부터 ‘로맨틱펀치’, ’장미여관’, ‘솔루션스’ 등 지금의 인디 신을 만들어가는 젊은 피까지 총 70여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1주년을 맞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됐다. 최근 3년간 ‘EBS 스페이스 공감 - 올해의 헬로루키’ 우승팀으로 구성된 ‘헬로루키 스페셜 : 로큰롤라디오, 크랜필드, 에이퍼즈’, 지난 1년 ‘라이브 클럽 데이 X 네이버 뮤지션리그’인 ‘LCD New Artists’ 중 선정된 두 팀(57, 클랩스)이 함께하는 ‘뮤지션리그 Choice : 57, 클랩스, 솔루션스, 쏜애플’ 등 주목받는 신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평소 홍대 앞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의 합동공연을 비롯하여 일본의 천재 소녀 드러머 ‘카와구치 센리‘, 전설적인 퓨전밴드 ‘카시오페아’의 베이시스트 출신의 ‘사쿠라이 테츠오’와 함께 내한하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라이브 클럽 데이 주최측은 “네이버 모바일 생중계 플랫폼인 브이앱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방송을 결합한 형태의 기획 공연, 트리뷰트 개념을 강화한 ‘레전드 스테이지’, 사전에 출연진을 공지하지 않는 ‘블라인드 라이브’ 등 평소 클럽공연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 중이다”라 며 “앞으로의 라이브 클럽 데이 시즌2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라이브 클럽 데이 1주년’의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홍대 신디 티켓 라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번 달부터 상상마당, 브이홀, 벨로주 등 공연장만 출입 할 수 있는 ‘청소년 할인 티켓’이 함께 오픈된다. 공연은 오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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