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자동 검사 및 제조 장비 전문기업인 하이비젼시스템 전년도 매출액 876억6천만 원, 영업이익 69억8000만 원, 당기순이익 96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7%, 영업이익은 13.1%, 당기순이익은 34.2% 증가했다.
회사측은 “2015년 실적 향상을 위한 해외 마케팅 강화와 검사 기술 개발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다수의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매출 확대의 결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회사관계자는 “마케팅 강화를 통한 신규 해외 고객사의 편입과 기존 고객사향(向) 장비교체가 원활히 이루어져 매출 및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듀얼카메라 적용에 따른 고급 검사장비의 수요 증대가 예상되는 올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이비젼시스템은 듀얼카메라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고, 작년부터 듀얼카메라 검사장비 기술 연구에 투자를 진행해 이미 핵심 기술 개발은 마친 상태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검사장비 납품에 예상되는 바, 회사도 이에 따른 수익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