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교보증권이 실적개선 소식에 9% 이상 급등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교보증권은 전날보다 9.06% 오른 8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교보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3억원으로, 전년보다 186.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33억원으로 4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89억원으로 165.2% 증가했다.
교보증권은 작년 4분기에만 197억원 가량의 순익을 냈다. 회사 측은 작년 실적 호조는 특히 자산유동화 부문 인수·금융자문 부문에서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명동 르와지르 호텔, 알파돔시티 PF 그리고 입찰 보증금 대출과 더불어 영종도 복합시설 등 고수익 딜(Deal)을 유치하면서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금리인하도 실적 개선에 한 몫했다. 채권관련 신탁상품이 금리하락으로 인해 차익이 발생했고, 시장 거래량도 다소 살아나면서 주식관련수수료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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