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버스 100원 좌석버스 200원 인상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김천시의 시내버스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
김천시는 시내버스 요금이 일반버스 100원. 좌석버스 200원씩 각각 인상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버스요금이 인상되는 것으로 인건비와 물가인상 등 운송원가의 꾸준한 상승으로 버스업계에 누적된 운영적자와 경영악화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일반버스의 경우 성인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중·고생 900원에서 1000원. 초등학생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된다. 또 좌석버스의 경우 성인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중·고생 1100원에서 1300원, 초등학생 700원에서 9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김천시는 요금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해 대 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시계 외 운임은 시외버스 운임·요율(km/116.14원)이 적용되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교통카드 할인제도 및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제도는 현행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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