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코스피지수가 배당락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배당락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것이란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17.10포인트(0.87%) 내린 1946.96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1억원, 4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만 3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9일 연속 순매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기관은 15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0.47%), 현대차(-1.66%), 한국전력(-1.42%), 현대모비스(-1.40%), LG화학(-1.35%) 등이 대부분 하락하고 있는 반면삼성물산은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53% 상승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40포인트(1.59%) 오른 662.45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8.72%), 바이로메드(9.61%), 코미팜(4.35%), 이오테크닉스(3.57%), 코오롱생명과학(4.66%) 등이 상승세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2.60원 오른 1,1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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