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양혜숙 기자] 하하가 좀비에 물렸다.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15 겨울 런닝맨 특집 좀비전쟁에서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투입된 하하가 좀비에게 물리자, 유일하게 갖고 있던 해독제를 냉큼 마셔 멤버들과 다투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비밀연구실 내에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해 나섰다. 특히, 좀비 문제의 해결점을 찾고 있는 염 박사를 찾는 특별임무까지 받아 음산한 내부로 들어 가야했다. 좀비들이 점전 진화하기 시작하는데 가운데 생존자 구출에 힘을 쏟고 있던 상황. 이때 김종국과 개리, 하하, 이광수가 이미 감염된 염박사에게 찾아갔다. “전 이미 감염되었습니다.” 라며 고통을 호소하는 염박사에게 해독제를 주라고 하자 “소화가 안돼서 먼저 먹었습니다.” 라며 하하는 우물쭈물했다. 생존자 구출에 투입되기 전, 유일한 해독제를 하하하 갖고 있었던 상황. “전 이미 늦었습니다. 빨리 가십시오.”라는 염박사에게 개리는 “이따가 물지 않기로 약속하세요.” 라며 부탁 아닌 부탁을 남기고 떠나려 했다. 그때 염박사의 사무실로 등장한 좀비로 인해 멤버들이 혼비백산했다. 스피드가 업그레이드된 좀비로 인해 멤버들 역시 각자 빠져나가기 위해 애를 썼다. 이광수와 개리가 먼저 문을 박차고 나선 가운데 염박사까지 좀비로 변신하여 하하는 궁지에 몰렸다. 결국 혼자 고군분투하던 하하마저 감염되었고, 멤버들은 하하를 걱정하는 대신 해독제를 뺏어야 한다며 다시 연구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하하는 다른 멤버들을 생각하기 전에 이미 본인을 위해 해독제를 마셨다. 끝까지 “맛있다”를 연발하며 한 모금도 남기지 않고 다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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