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백종원이 순천 마늘통닭 먹는 법을 추천했다.11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이 전국의 양념치킨 맛집을 찾아 3대 명인의 비법을 공개했다.이날 ‘3대 천왕’에서는 앞서 치킨 맛집을 찾았던 것에 이어 치킨 2탄으로 양념치킨을 집중해 조명했다.양념치킨만으로 전국의 30곳이 넘는 곳을 탐색했고 그 끝에 대구, 조치워, 의성 등 여러 군데의 맛집에 소개됐다. 그중에 백종원이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순천터미널 쪽에 위치했다는 마늘통닭집.이곳은 네티즌들에게 유독 인기가 있다고 밝힌 백종원은 들어가자마자 메뉴판 가장 위쪽에 위치한 마늘통닭을 시켰다.이어 실제로 나온 마늘통닭은 닭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구운데다 생마늘로 전신이 발라져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종원은 바삭한 치킨과 마늘의 조화에 배달보다는 직접 와서 먹어야 그 맛을 알 수 있겠다며 촉촉한 속살의 비밀에 궁금해했다. 그 비밀은 바로 전기 압력솥으로 튀긴 덕분이라고.이어 백종원은 “맛있게 먹는 법 따로 있다던데 뭐 안주냐”고 물었고, 이에 이곳의 맛스틸러라고 공개된 묵은지가 제공됐다.치킨과 함께 제공된 닭똥집을 마늘장에 찍어 묵은지로 감싸 입안에 넣은 백종원은 지금까지 먹던 모습보다 훨씬 더 놀라운 얼굴로 감탄사를 내뱉었다.백종원은 입안에 감도는 독특한 맛을 헹구기도 싫다며 기름장과 묵은지, 닭똥집의 오묘한 조화에 “꼭 해봐라”라며 엄지를 치켜들며 추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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