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이케아그룹 방문 부사장과 투자협력방안 논의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개청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글로벌 기업 이케아를 유치하기 위해 스웨덴을 방문, 지난 7일(현지시간) 마틴 한슨(Martin Hansson)부사장과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강동구 고덕동 345번지 일원 23만4523㎡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이곳은 한강변 천혜의 생태환경과 올림픽도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부ㆍ경춘고속도로 집입로에 위치하고 지하철 역이 있는등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를 갖추고 있다.

구는 앞으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이케아 및 복합쇼핑몰, 호텔, 대ㆍ중ㆍ소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미래 창조산업 육성 등을 통해 동부수도권의 경제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입주의향을 밝힌 이케아를 유치해, 단지 전체의 활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올해 4월 30일 이케아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국내 산업과의 협업방안’등을 폭 넓게 담은 ‘상생발전협약’ MOU를 체결해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 발전 방안 마련에 적극 참여, 직원 채용 시 강동구민 우선 채용 등 지속적인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강동구는 이케아를 유치해 연간 700만명 이상의 고객을 강동구로 유입시킴으로써 일자리 창출,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전략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케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킨다면 강동구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게 되고 이에따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케아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약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8년 강동구에 입점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