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화면 캡처
사진 : 뉴스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서해대교 화재로 인한 교통통제가 4일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4일 오전, 전날 오후 화재가 발생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양방향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도로공사 측은 이번 화재와 관련하여 서해대교에 대한 긴급 안전 진단에 들어갔으며, 4일 오후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결과에 따라 통행 재개 여부가 결정된다.지난 3일 오후 6시 20분께 서해대교 목포방향 2번 주탑에 연결된 와이어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해 바로 옆 케이블이 끊어져 화재를 진압 중이던 이병곤(54) 소방경이 순직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블 손상에 따라 서해대교에 대한 안전 진단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긴급대책반을 구성, 건설기술연구원 및 시설안전공단 등 8개 관계 전문기관과 긴급대책반을 구성해 서해대교 안전진단에 나섰다.한편 소방당국은 서해대교 화재 원인에 대해 낙뢰를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안전진단 결과에 문제가 있다면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통행 제한이 장기화될 수 있다.서해대교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해대교 화재, 이게 무슨 일이야”, “서해대교 화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해대교 화재, 소방경이 순직하시는 마음 아픈 일이 또 일어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