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국제가수 싸이의 열기가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싸이의 7집 타이틀곡 ‘대디’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석권하는가 하면 미국 빌보드 차트도 진입했다.

8일(현지시간) 오전 업데이트된 빌보드 메인차트에 따르면 ‘대디’는 이날 97위로 첫 진입했다.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를 이어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한 싸이의 네 번재 곡이다. 국내에서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CJ E&mM 음원사이트 엠넷닷컴에는 싸이 7집 ‘칠집싸이다’는 수록곡 9곡 중 4곡을 차트에 진입시켰다. 12월 첫주(11월 30일~12월6일) 기준, ‘대디(Daddy)’와 ‘나팔바지’로가 각각 1~2위에 올랐고, ‘드림(Dream)’이 6위, ‘아이 리멤버 유(I Remember you)’가 9위에 진입했다.

또 다른 음원사이트 소리바다에서도 같은 기간 싸이 7집에선 총 8곡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나팔바지’였으며, ‘대디’가 2위, ‘드림(Dream )’이 4위, 5위가 ‘아이 리멤버 유‘, 8위로는 ‘댄스쟈키’, 11위로는 ‘아저씨SWAG’, 13위가 ROCKnROLLbaby(록앤롤베이비), 14위에 ‘좋은날이 올거야 (Feat. 전인권)’가 올랐다.

유튜브 조회수의 증가도 눈에 띈다. ‘대디’는 공개 7일 만에 3800만뷰를 돌파, 9일 오전 1시 현재 3972만뷰를 넘어섰다. 4000만건 돌파가 눈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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