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만약 반려묘의 배뇨에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뇨 횟수, 양, 시간 등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면 결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결석은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려묘에게도 생길 수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의 비뇨기 또한 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결석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방광결석, 신장결석, 요관결석, 요도결석 등의 이름이 붙여진다.이에 부산동물메디컬센터에서는 “결석의 경우 일반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반려묘의 소변에서 피가 비춰진다던가, 복통, 배뇨장애, 소변을 뚝뚝 흘리는 증상들로 내원을 하여 결석이 생긴 것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석이 어디에 생겼는지에 따라서 내과적인 치료를 하는지, 외과적인 치료를 하는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그렇다면 결석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어떤 검사를 진행하게 될까? 이에 부산동물메디컬센터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1. 신장결석: 일반적으로 임상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상태라면 결석의 크기를 유지하는 목적으로 내과적 치료가 진행됨2. 요관결석: 요관을 막을 경우 수신증, 신우신염 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과적인 치료가 추천됨3. 방광결석: 소변검사를 통해 결석의 성분을 체크하고 직경이 작고 임상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처방식과 내복약으로 결석의 용해를 유도함. 내과적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심한 염증이 동반될 경우 수술이 필요함4. 요도결석: 수컷의 경우 페니스를 통과하는 좁은 부분의 요도를 막는 경우가 많아 응급 수술이 지시됨또한 덧붙여 “결석은 굉장히 재발을 잘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나 수술 이후의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주지 않게 되면 결석이 재발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집에서 하루 60ml/kg의 음수량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결석의 성분 분석을 통해서 그에 맞는 처방식을 급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라고 전했다.한편 부산동물메디컬센터(http://www.busanamc.co.kr/)는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2차 동물병원으로 특화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과 24시간 중증환자 관리 시스템이 있다. 또한 부산 최초로 CT, MRI를 갖춘 영상진단센터와 분과 진료를 통한 전문 진료시스템을 도입하여,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