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썬코어가 사우디 제다 프로젝트에 중국 컨소시엄과 함께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썬코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규선 썬코어 회장이 제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무니브 하무드 제다 이코노믹 컴퍼니(JEC) 총괄사장과 최고위 임원들을 만나 중국 컨소시엄과 함께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중요사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컨소시엄 대표로는 핑 첸 중국 재무협회 회장 겸 자산운용사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 회장이 나섰다.

제다 프로젝트는 사우디 제다 지역에 세계 최고층인 200층 높이의 킹덤 타워와 그 주변에 두바이 3배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JEC가 총괄하고 있고, JEC의 최대주주는 알 왈리드 왕자가 회장으로 있는 킹덤 홀딩 컴퍼니다. 최 회장과 핑 첸 회장은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사절단과 함께 사우디 리야드 및 제다를 다시 방문해 투자규모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썬코어 측은 “한·중 컨소시엄이 제다 프로젝트에 진출함으로써 중국의 기술력과 거대 자본이 중동 최대의 자본인 알 왈리드 왕자의 킹덤 홀딩 컴퍼니와 함께 제다 프로젝트를 추진되게 됐다”며 “이를 기획하고 추진한 최규선 회장이 컨소시엄에 썬코어를 접목시킴으로써 국가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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