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입주가 속속 이뤄지면서 하남시가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는 다양한 노선 개선방안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위례신도시 입주민을 위해 시내버스 31번 노선을 오는 10일부터 운행키로 했다. 그동안 도로개통 지연 등으로 운행이 어려웠던 시내버스 31번은 오전 5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 위례동주민센터~ 엠코타운플로리체~가락시장역까지를 약 1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또 미사강변도시의 출근시간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7일부터 잠실행 9302번 노선 미사강변6,7단지 정류장에 전세버스를 투입, 운행키로 했다.
미사동에서 출발하던 마을버스 3번 노선은 오는 21일부터 증차해 국민체육센터~미사강변9,11,12,16단지를 경유하여 운행하고 마을버스 3-1번 노선의 경로를 단축(미사동~이마트), 해미사동 주민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마을버스 10번 노선은 현재 4대 운행중이던 것을 21일부터 5대로 증차 배차간격을 단축(20분→15분)할 예정이다. 휴업중이던 팔당역행 마을버스 50번(구 5-1번) 노선은 지난달 27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신현선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미사강변도시ㆍ위례신도시 대중교통 개선방안은 그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운송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 결과로 앞으로도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