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유라가 다급히 콩순이를 찾았다.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유라는 콩순이에게 강재에 서울을 벗어나 다른 일을 하게 해 달라 부탁하면서 자신의 선글라스를 벗었고 그 안에는 시경에게 맞아 퍼렇게 멍이 든 얼굴이 숨어 있었다.엄회장(박영규)은 상순(이문식)에게서 정애(차화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물질이 아닌 소녀같은 마음을 알아주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이 윤희(장서희)에게 썼던 방법으로 종이학 천 마리 접는 것을 권했다.엄회장은 그날로 종이를 뭉텅이로 사서는 종이학을 접기 시작했고, 어지럼증에도 불구하고 정애를 향한 마음만은 변함없이 뜨거웠기에 계속해 종이학을 접었다. 결국 뻗어버린 엄회장, 동준(이세창)은 그런 엄회장을 발견하고 당황스러워했다.일하는 아줌마에게 무슨 일인가 물어본 동준은 종이학 천 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뤄지냐는 질문을 했다던 엄회장의 귀여움에 웃음 지었고, 아줌마와 함께 종이학을 접자며 부탁했다. 동준 역시 쉬지 않고 종이학을 접었고 아줌마는 문방구에서 종이학을 팔더라며 동준에게 수백마리를 건넸다.한편 유라(강한나)가 다시 강재(이태성)의 집으로 찾아왔다. 콩순이(도희)는 무슨 생각이냐 다그쳤고 유라는 강재를 보러 온 것이 아닌 콩순이를 보러 왔다 말하면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유라의 눈은 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고 콩순이에게 강재를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 부탁하며 콩순이의 손을 꼭 잡았다.유라는 콩순이에게 강재에 서울을 떠나 다른 일을 하고 살아달라 애처롭게 부탁했고, 콩순이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콩순이가 강재에게 유라가 한 말을 전했지만 강재는 버럭 화를 냈다.콩순이가 채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강재는 더는 듣기 싫다는 듯 자리를 피했고, 콩순이는 이 노릇을 어째야 할까 난감해했다. 한편 나미(진희경)는 일하는 아줌마에게서 유라가 시경(김재승)에게서 맞은 것 같다는 말을 듣고는 아닐 거라며 현실을 부정했다.그러나 곧 나미는 시경이 유라를 때린 것이 사실이라면 가만 두지 않을 듯 이를 갈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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