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현민 기자] 추성훈이 알베르토 미나에게 아쉬운 판정패를 당했다.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79’ 경기에서 추성훈(40, 일본)이 알베르토 미나(33, 브라질)와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1대2로 3라운드 판정패를 당했다.1라운드는 양 선수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조심스럽게 서로 공격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초반에는 서로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지는 않는 모습이었다.2라운드는 추성훈이 분위기를 잡아나갔다. 로우킥을 수 차례 날리며 미나의 다리를 공격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 추성훈은 미나에게 연속 펀치를 허용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 막판에는 미나의 연이은 펀치에 안면을 맞고 쓰러지기도 했다. 위기의 순간, 다행히 2라운드 종료 링이 울리면서 위기를 넘겼다.3라운드는 초반부터 추성훈이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추성훈의 지속적인 로우킥으로 하체에 충격이 누적된 미나는 추성훈의 적극적인 공격에 밀리다가 나중에는 그라운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이후 추성훈은 지속적으로 파운딩과 킥을 쏟아 부으며 우세한 분위기로 경기를 마쳤다.하지만 심판들은 1대2로 알베르토 미나의 판정승을 선언했다. 우세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마쳤기에 다소 아쉬운 판정내용이었다. 이로써 추성훈은 UFC 통산 전적 2승 5패를 기록하게 되었고 알베르토 미나는 12연승을 이어가게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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