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아람 기자] 수면 무호흡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수면무호흡증이란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무호흡증세가 시간당 5회 이상이거나 7시간 수면 중 30회 이상일 때를 말한다. 수면 중 근육 이완이 심하거나 심한 비만증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해 공기 통로가 완전히 막힐 수 있으며, 이때 공기가 폐로 통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환자의 대부분이 비강에서 시작되어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구조인 상기도의 공간이 좁아지는 해부학적 이상 증상을 가지고 있다. 비만으로 인해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에도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들고 상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다.코골이의 치료법으로는 ‘체중 감량', '음주의 절제', '금연', '옆으로 누워서 자기’와 같은 생활습관 개선, ‘수면시 공기펌프 이용’, ‘구강내 코골이 장치’, ‘코골이 수술’ 등이 있다. 또한 과거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올바를 베개 사용이 수면 무호흡을 없앨 수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수면 시 목에 C자 커브가 생기도록 도와주는 베개가 올바른 것이며, 베개를 머리 쪽에 대고 잘 경우 기도를 막아 호흡이 불편하거나 피로감을 느낀다는 것. 특히 이 외에도 자고 일어났는데 베개의 정중앙이 아닌 낮은 곳, 또는 윗 부분을 베거나 아예 베개가 어디간 지 모르게 벗어나 있다거나, 팔을 베개 아래쪽에 넣어 자고 있다거나 한다면 모두 잘못된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프로그램에서 남문식 한의사는 ‘에어캡’을 활용해 수면 무호흡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에어캡을 가로 20Cm, 세로 150cm 길이로 잘라 나만의 맞춤 베개를 만든다. 일단 양 쪽 끝 부분을 각자 돌돌 말아 두 개의 원이 만들어지게 하는 것인데, 한 쪽 끝 부분은 3분의 1지점까지, 다른 끝 부분은 3분의 2지점까지 말아서 크기가 서로 다르게 만든다. 이 때 서로 맞붙은 두 원의 지름은 큰 쪽이 7cm, 작은 쪽은 3-4cm가 적당하다. 이렇게 2단 에어캡이 만들어지면 테이프로 붙여 고정을 시킨 뒤, 수건 위에 놓아 두면 그대로 베개가 된다. 단, 큰 원이 목의 정 중앙에 가도록 하고 작은 원은 그 아래로 목을 받치게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건강 베개를 만들어 사용하면 수면 무호흡 원인은 걱정할 것 없이, 건강한 C커브를 유지한 채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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