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내일도 승리’ 차선우와 지영선의 갈등이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11월 26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19회에서는 차선우(최필립 분)이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가며 지영선(이보희 분)과 점점 첨예하게 갈등해 긴장감을 자아냈다.앞서 지영선은 한승리가 서동그룹 면접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했고 차선우에게 이를 막으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차선우는 지영선에게 “상관할 일 아니다. 회장님이 결정한 일이니 방법이 없다”라고 답했다.지영선이 “이렇게 손 놓고 있을 거냐”라며 질타하자 차선우는 “장모 지시까지 수행할 만큼 한가한 사람 아니다. 그리고 너라는 말 삼가라”라며 불만을 토했다.이어 차선우는 “자꾸 이러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 기억하게 된다. 나한테 함부로 굴면 안 될 텐데?”라고 뺑소니를 연상케 했다.그러자 지영선은 “그 사고 저지른 것은 내 딸이지만 은폐한 것 너다”라며 이 일이 공개되면 다칠 사람은 서재경(유호린 분) 뿐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차선우는 발끈하며 “지금 절 협박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지영선은 “아니 공존하자는 거다. 악어와 악어새처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의 갈등은 이렇게 일단락되는 듯 보였으나 이날 방송에서 다시 불꽃이 튀었다. 한승리의 입사가 결정되자 지영선은 차선우에게 “내 앞에서 그렇게 잘난 척 하더니 그깟 직원 입사 하나 못 막아?”라며 화풀이했다.그러자 차선우는 당당한 표정으로 “그럼 장모님이 회장님을 한 번 설득해보시죠? 하긴, 비서였던 습관이 남아서 회장님 뜻 거역하긴 힘들겠군요”라며 은근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지영선을 발끈하게 했다.이어 “장모님이 저한테 관심이 많으시기에 저도 장모님에 대해 조사를 좀 해봤거든요. 알고보니 우리는 닮은 구석이 많더라고요”라며 빈정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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