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응답하라 1988’ 고경표의 류혜영의 향한 짝사랑이 계속됐다.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7회에서는 쌍문동 친구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니또 게임을 하게 된 가운데,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김설 분)에게 산타가 있다는 것을 믿게 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쌍문동 골목 어른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보라(류혜영 분)는 선우의 고백에 “남자로 본 적 없다”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선우는 자신의 마음을 멈추지 않고 짝사랑을 이어갔다.이후 비가 내리는 날, 가방을 쓰고 집에 가려던 보라의 앞에 선우가 우산을 들고 나타났다. 이에 보라는 우산을 내미는 선우에게 “난 비 오는 거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그냥 가려고 했다. 그러자 선우는 “거짓말”이라며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이에 보라는 “내가 왜 거짓말을 하냐. 난 비오는 거 진짜 좋아한다”라고 말했지만 선우는 우산을 보라에게 씌워준 뒤, 자신은 모자를 뒤집어쓰고 가면서 “내일 찾으러 올게요. 내일 봐요”라고 말한 뒤 뛰어 가버렸다.
또한 크리스마스 전날, 선우는 보라의 집에 찾아와 장갑을 선물로 건넸다. 이에 보라는 “나는 이러는거 정말 부담스럽다”라고 말했지만, 선우는 “누나 제 마니또다”라고 말하며 선물을 쥐어줬다. 자신의 거절에도 아랑곳 않는 선우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보라는 당황했다.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성동일 이일화 김성균 라미란 혜리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류혜영 최성원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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