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포천)기자]동충하초버섯 전문업체인 (주)바이오탑(www.biotop.co.kr·대표 최윤석)과 (주)에포크D&C가 전원생활을 즐기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른바 ‘6차 산업형’ 타운하우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포천시 영중면에 수익형 타운하우스 ‘오스타 팜스빌’을 24세대 공급키로 하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타 팜스빌’은 주거용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주택과 함께 총 1487m²(450평) 규모의 동충하초버섯 재배사도 단지 안에 동시에 분양, 주거와 함께 소득창출이 가능토록 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형 농촌주택.
이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으면 단지에 거주하면서 동충하초버섯을 공동 재배, 입주한 뒤 3개월 후부터 는 매월 200만원 가량의 안정된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주)바이오탑이 버섯 재배용 배지 공급에서부터 상품 수매까지 책임지므로 입주민들은 별도로 판로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수익구조라는 것.
공급가는 주택과 재배사를 포함 120m²(36.5평형)규모 A형은 2억1000만원대, 옥탑과 전용 테라스를 포함한 155m²(47.1평형)규모의 펜트하우스형은 2억5000만원대이다(02-6677-2550).
동충하초버섯 재배사는 (주)바이오탑이 도입한 ‘IOT(사물인터넷) 재배 방식과 통합운영 재배방식을 통해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도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 방식으로 이뤄져 있다.
최윤석 사장은 “현재 청년층은 물론이고 노인들도 일자리가 없어 노년층 실업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러한 때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타운하우스는 즐거운 전원생활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6차 산업형’ 수익사업으로 자리 잡아 농촌의 새로운 발전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바이오탑은 동충하초버섯 연구개발과 재배는 물론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그 동안 자연에서만 채취할 수 있었던 동충하초 버섯의 종균개량 안정화 기술을 통해 대량생산의 길을 텄다.
동충하초버섯은 폐와 신장병을 치료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약재로 인기를 누려왔으며 최근엔 면역력 및 정력증강, 항암, 피로회복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한약재와 식재료, 화장품 재료 뿐만아니라 다양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