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만후(손창민 분)가 경찰서로 연행됐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30회 방송분에서는 눈앞에서 자꾸만 거슬리는 오월(송하윤 분)을 납치하는 만후의 모습이 그려졌다.만후는 오월을 차에 태우고 가면서 분노의 고함을 질렀고, 오월이 내려달라고 소리치자 중간에 차를 세워 밖으로 끌고 나갔다. 뒤이어 사월(백진희 분)과 찬빈(윤현민 분) 그리고 득예(전인화 분)가 만후에게 달려왔고, 만후는 심기 불편한 표정으로 “두 모자가 작당이라도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찬빈은 “아버지 이홍도씨 놔주세요. 자꾸 이러시면 저도 아버지 의심할 수밖에 없어요”라고 했고, 오월이 만후의 손을 깨물자 사월은 이를 말리려다가 만후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사월이 넘어지자 찬빈은 길길이 날뛰었고, 만후가 찬빈을 때리려고 하자 득예는 “제발 이제 그만해요! 때리고 소리 지르는 것 밖에 몰라요 당신은?”라고 소리쳤다.이어 득예는 “왜 이렇게 밖에 못사는 데요?”라고 따졌고, 만후는 더욱더 분노하며 “당신 지금! 이 조무래기들 앞에서 남편한테 뭐하는 짓이야”라고 했다.하지만 득예는 지지 않고 “망신은 당신 스스로 자처한 거죠. 죄가 있으면 이제 떳떳하게 밝혀요”라고 말했고, 곧이어 경찰차가 도착해 만후를 연행하자 “기대해 강만후. 당신 목숨 줄을 쥐고 있던 녹음기가 내 손에 들어왔어. 곧 당신 아들이 아버지를 가장 증오하게 될 거야”라고 혼잣말 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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