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정웅인이 정준호의 목줄을 잡았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연출 강대선|극본 손근주, 김지은)'에서는 백기범(정웅인 분)이 도와 달라는 태수(정준호 분)에게 싸한 모습을 보였다. 태수는 얼떨결에 용감한 시민상을 받고, 일은 점점 커졌다. 태수의 기념 나무까지 생기고 뉴스에도 계속해서 나오는 태수. 만보(김응수 분)은 경찰 청장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기범은 태수를 바라보며 "영화에, 탈영병에. 연타수야. 조만간 대박 사건이 터질거야"라고 비꼰다. 그러나 그 뜻을 알지 못하는 태수. 만보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태수에게 주말에 국회의원을 만나러 가야 한다고 말한다.
영화 제작사 대표인 손세운(김원해 분)도 같이 보자고 말하는 만보. 태수는 불안해 하지만 기범은 "너 조만간 터질거야"라며 싸한 미소를 보였다. 태수는 다급하게 기범을 불렀다. 조용한 옥상에서 세운이 이미 죽었다고, 그러니 자신을 도와 달라고 말하는 태수였다. 그 말에 기범은 모르는 척 태수가 죽인 것이냐고 묻는다. 태수는 아니라고 말하며, 누군가 죽이고 자신의 트렁크에 넣었다며 범인을 찾아야 한다고, 도와 달라고 말했다. 기범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태수는 자신의 수하들에게 트렁크에 있던 시체에 대해 밝힌다. 수하들은 이에 태수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이라면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말하고, 태수는 묘한 생각에 빠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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