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장혁이 드디어 장사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지난 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장혁이 장사를 하기위해 풍등령을 넘던 도중 사고가 발생하고 그 원인이 이덕화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그동안 장혁은 잃어버린 자신의 누나를 찾고, 그 과정에서 한 채아와 사랑에 빠지는 등, 장사가 아닌 사랑과 연민에 대한 감정들만 줄곧 쏟아냈다. 또한 장사를 시작하는 듯 보였으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휩쓸리면서 정말 ‘장사’ 그 자체는 보여주지 않은 채 장혁의 감정선만 따라가는 듯 보였다.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장혁은 드디어 장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굳게 다졌다. 유오성이 한 충고에 따라 그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아 장사의 신이 되기로 한 것.장혁은 이덕화가 북관대로를 점령하고 독과 점을 취하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찾아가 “장사꾼이 어찌 그럴 수 있단 말입니까”라며 장사꾼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장혁은 “풍등령 뿐만 아니라 조선팔도 그 어느 길 하나라도 막으면 보부상의 계율로 단죄할 것”이라며 이덕화에게 일침을 가했다.이어 그는 “힘들이지 않고 얻은 돈은 사람을 죽이는 독 아니면 옭아맬 미끼라 했다. 내 힘으로 송파마방도 찾고, 내 힘으로 천가객주도 다시 세울 거다. 내 목숨을 거두려면 정당히 장사의 기술로 겨뤄야 할 것”이라며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앞으로 장혁이 이제서야 객주였던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로 마음먹음과 동시에 장사뿐만이 아닌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원인도 낱낱이 파헤쳐 시청자들의 갈증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길 기대를 모아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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