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주다영이 여우짓으로 서이안의 속을 긁었다.3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24회에서 최지아(주다영)의 여우짓이 눈길을 끌었다.이날 최지아와 최아란(서이안) 이복자매는 한 방을 쓰면서 매번 싸우기만했다. 최아란은 "내 방에서 당장 나가라"며 최아란의 물건을 다 집어 던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최지아는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내 물건 왜 던지냐"고 기막혀했다.절대 지는법이 없는 최지아는 최아란의 물건도 다 바닥에 내팽개치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최아란은 기겁했고 두 사람은 또 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최아란은 "니네 엄마한테 잘 보일 생각말고 당장 가서 이 방 안 쓴다고 말하라"고 소리쳤다.그러나 최지아는 오히려 그 반대로 행동했다. 다같이 모여 아침밥을 먹을 때 배국희(최명길)는 "둘이 잘 잤느냐"고 물었다.

최지아는 웃으며 "언니랑 친해지고 싶은데 언니는 아닌 거 같다. 그래도 잘 지내보려고 한다"고 공손하게 대답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최아란은 기가 막혀 콧방귀를 뀌었다.만날때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색다른 씨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두 자매의 한 방 생활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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