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경민과 성태의 기싸움이 그려졌다.12월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7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주경민(이선호 분)과 장성태(김정현 분) 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성태는 주경민을 찾아왔다. 장성태는 어제 동우에게서 경민이 다녀갔단 이야기를 들었다.장성태는 “어제 그 사람 집에 갔었다. 나 동우 엄마랑 다시 잘 해볼 생각이니 도와달라”라고 말했고 주경민은 “웬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라며 웃었다.이에 장성태는 “언제는 나보고 절대 놓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왜 오리발이냐”라고 따졌고 경민은 “내 충고를 듣고도 놔버린 건 회장님 아니냐”라고 주장했다.장성태는 주경민이 왜 남의 아내를 욕심내는지 모르겠단 반응을 보였고 경민은 “남의 아내라니. 전 아내다. 유현주씨를 자유시장에 내놓은 건 회장님이다”라고 말했다.장성태는 “우리는 아직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강조했고 그러자 경민은 “우리도 좋아하는 사이다. 사랑만 애정이냐. 우정도 애정이다. 우리는 좋은 친구니까 우리 사이에 끼어들지 말라. 전 남편은”라고 주장했다.그러자 장성태는 “친구? 선수끼리 확실히 합시다. 당신 동우 엄마한테 흑심 품은 거 사실 아니냐”라며 눈살을 찌푸렸다.이에 경민은 “그렇다. 흑심 있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