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사진: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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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친구들이 박보검에게 응원을 건넸다.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4회에서는 최택(박보검 분)이 바둑 대회에서 지게 된 후 모두들 그를 건드리지 않고 위로를 건네는 가운데, 그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건네는 쌍문동 친구들 덕선(혜리 분), 정환(류준열 분), 선우(고경표 분), 동룡(이동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택은 바둑대회에서 지게 됐다. 이에 기원 사람들은 모두들 “질 때도 있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라며 위로했고, 동네 어른들 또한 그에게 “힘내라”고 말하며 위로했다.그러나 최택은 여전히 패배한 뒤의 우울함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 정환과 선우, 동룡과 덕선이 그의 방에 들어와 “택이 졌다며?” “너 발렸다며?” “한 번 질 때 됐다. 한번 질 타이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택은 발끈해 “실수다”라며 “나는 맨날 이겨야하냐”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동룡은 “실수 같은 소리 한다. 천재 바둑기사가 실수하면 쓰냐? 넌 맨날 이겨야 한다. 져서도 슬럼프도 안 된다. 똥도 싸면 안된다”라며 “아니 똥은 싸도 되는데, 냄새는 나면 안된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택은 그의 농담에 웃음을 지었다.이에 정환은 택에게 “그러고 있지 말고 욕을 해라”라며 “이런 X발 X같네”라고 알려줬다. 이에 다른 친구들 또한 “이런 X발 X같네”라고 말했고, 택 또한 “이런 X발 X같네”라고 욕을 하며 기분을 풀었다. 택을 아끼는 쌍문동 친구들다운 위로였다.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성동일 이일화 김성균 라미란 혜리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류혜영 최성원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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