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유해진이 반격에 나섰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낚시 왕의 자리를 이진욱에게 내어 준 유해진이 장난을 치며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 식사 후 이진욱은 학꽁치 낚시를 나가야 한다며 밖으로 향하고, 수도를 고치는 유해진의 앞을 해맑게 지나간다. 이에 해진은 "이진욱이니까 몇 마리 잡아오겠지"라며 뼈가 박힌 말을 하고 "가슴에 상처가 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농담인듯 농담 같지 않은 해진의 말. 아니나 다를까. 해진의 말은 적중했다. 이진욱은 너무나도 쉽게 학꽁치를 낚아 올린 것. 낚싯대를 던지기만 하면 물어 올려오는 고기들에 이진욱은 또 다시 해맑게 웃으며 "너무 재미있다"를 연발했다.
학꽁치를 낚았다는 말에 해진의 표정은 굳었지만, 돔을 낚았다면 모를까 학꽁치니까 괜찮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나 이진욱이 물이 없는 양동이에 잡은 꽁치를 넣는 것을 본 해진은 다급하게 물을 담아주겠다고 양동이를 받았다. 어쩐지 불안해 하는 나PD. 유해진은 바닷물을 양동이에 넣으려다 결국 학꽁치를 놓치고 나PD는 "일부러 그랬지? 질투심 때문에 일부러?"라며 소리를 치는 모습이었다. 아니라고 말하는 해진, 그러나 해진은 머쓱한 미소만 짓고 이진욱은 "또 잡으면 되죠"라며 애써 태연한 척 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나PD는 혹시 다 편집 시키려고 했던 것이냐며 의심을 끝까지 놓치 못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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