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아나답지 않은 결혼 계획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 멤버들이 고된 훈련 후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는 남소림사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소림사 멤버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은 잠자리에 들기 전 선물을 주고 받으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잠들기 전 페이는 중국에 온 최정윤, 유이, 구하라,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에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선물했다. 페이의 선물에 들뜬 구하라, 최정윤, 임수향은 치파오를 입고 훈련한 자세를 취하는 등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임수향은 잠옷을 벗고 치파오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하재숙은 턱없이 작은 치파오 사이즈에 울상을 지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하재숙은 소림사 첫 훈련 당시, 육중완과 같은 사이즈의 훈련복을 받아 당황했던 전처가 있기에 더욱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멤버들은 상황을 정리하고 잠자리에 누워,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다. 멤버 중 유일한 기혼자 최정윤은 "결혼할 남자는 딱 느낌이 온다. 정말 느낌이 온다"라고 설명해 미혼 후배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구하라는 옆에 누워 있는 오정연에 "언니는 결혼 안 하세요?"라는 질문을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돌싱인 오정연의 사연을 아는 멤버들은 아무말도 못했고, 정적이 흐르자 최정윤은 "언니 갔다 오셨어"라고 말했다. 오정연의 과거를 뒤늦게 알게된 구하라는 죄송하다고 급히 사과했고, 이에 오정연은 “일단 솔로를 즐겨”라고 조언했고, 이에 최정윤 역시 맞장구를 쳤다. 그러나 아이돌인 구하라는 “그런데 아이는 일찍 갖고 싶다”라는 돌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정연은 결혼에 대한 구하라의 질문에 "훗날"이라는 대답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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