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7개국 국장급 공무원 연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ㆍ원장 서병조)이 주관하는 ‘2015 개도국 고위공무원 전자정부 연수’가 온두라스, 온두라스, 베트남,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보츠와나, 태국, 우간다 등 7개 국가 전자정부 국장급 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부터 13일까지 NIA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 전자정부관련 해외 주요 협력국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정부를 적극 홍보하고 정부 간 협력을 통한 우리 기업의 전자정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단은 자국의 전자정부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핵심 관리자인 국장급 공무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한국 전자정부의 성공 사례들은 향후 이들 국가의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하는데 중요한 시금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는 9일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김현곤 부원장 주재 입교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자정부 정책과 행정공유시스템 및 민원24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며, 정부통합전산센터, 경찰청사이버안전국 등 주요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AhnLab, LG-Display 등 한국의 첨단산업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김현곤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은 “한국 전자정부가 지금의 세계 최고 수준에 오기까지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주변국가와 공유함으로써, 개도국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전자정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