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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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차인표의 양면성이 드러났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극본 황은경)'에서는 여의도 침수를 해결하지 못하면 국가 부도가 온다는 말에 최일섭(김상호 분)에게 촌지를 주며 목숨을 희생할 것을 강요하는 구자혁(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혁은 여의도가 침몰되어 국가적 부도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이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자혁은 눈빛이 변하고, 일섭(김상호 분)이 담당이냐고 말하며 눈빛이 변한다. 자혁은 일섭을 찾아가고, 수몰된 여의도 안으로 들어가 용접을 해 달라고 말한다. 일섭은 이에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며 놀라지만, 자혁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희생이 뒤따를 수 있다"며 해달라고 말한다.

일섭은 안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자혁은 국가 부도 위기가 났다며 일섭에게 돈봉투를 준다. 1억이 담긴 촌지에 일섭은 당황해 하지만, 딸의 병원비가 없는 상황에서 그 역시 생각이 많아지고 있었다. 결국 자신을 희생해야 함을 결심하는 일섭. 그시각 자혁은 미래병원 옥상에 올라 새로운 서울. 자신이 대통령으로 군림하게 될 서울을 그리며 단 꿈에 빠져 있었다. 뒤늦게 올라온 연인 주란(김혜은 분)에게 재난은 국가적인 위기지만 자신에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자혁. 자혁은 한양 천도 이래 처음으로 서울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자신하고, 주란의 응급 센터까지 바꿔주겠다며 자신 만만한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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