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송지은이 이재준 때문에 복분자 막걸리를 뒤집어 쓰게 됐다.2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1회에서 오봄(송지은)이 강마루(이재준) 때문에 술을 뒤집어 쓰게 됐다.이날 오봄은 아직 취직 결정이 나지 않자 나레이터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다. 오봄은 노란 머리 가발에 짧은 치마를 입고 나레이터 모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사장은 "빨리 나오라"며 오봄을 재촉했다.오봄은 가게 앞으로 나와 막걸리 시음을 돕고 홍보를 하며 정신없이 일하기 시작했다. 이때 강마루는 친구와 함께 술집을 방문하고 있었다. 주머니에는 아빠가 부탁한 프러포즈 다이아 반지가 들어있는 상태였다.오봄이 판촉을 위해 강마루를 붙잡는 바람에 반지 케이스가 밖으로 튀어나왔다. 강마루는 이를 알지 못한채 안으로 들어가버렸고 오봄은 뒤늦게 이를 발견했다. 오봄은 나중에 주려는 생각으로 자신의 주머니에 반지 케이스를 넣어뒀다.

강마루는 집에 가려다가 케이스가 없는 걸 확인하고 놀랐다. 뒤늦게 여기저기 살피는데 오봄이 케이스를 들고 있는 걸 확인하게 됐다. 강마루는 오봄에게 다가갔고 오봄이 반지를 갖고 있는 걸 확인하자 화가 나기 시작했다.강마루는 막걸리를 드는 오봄의 어깨를 홱 돌렸고 그 바람에 오봄은 막걸리를 모두 쏟아버리고 말았다. 오봄은 얼굴부터 옷까지 막걸리를 뒤집어 쓴 채 황당하게 강마루를 바라봤다.과연 두 사람은 이 위기에서 서로 어떤 비난을 하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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