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세령을 비롯한 정애의 자식들이 혼쭐이 났다.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세령이 시어머니 정애를 결혼시키기 위해 나섰고 정애의 자식들이 모두 찬성을 하면서 정애를 코너로 몰고 갔다. 정애(차화연)는 맞선남으로부터 자식들이 30억을 요구했다는 말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은 듯 했고, 같은 시각 강재(이태성)는 검토할 사안이 있다며 나머지 가족들을 불러냈다. 강재는 영재(김석훈)에게 계약조건에 대해 설명했고, 계약금 30억이 지급된다는 사실에 놀란 듯 했다.윤희(장서희)는 혼인신고대신 위로금을 주는 격이라 했고, 세령(홍수현)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윤희는 30억 대신 유산상속은 없는 것이라 말했고, 영재는 엄마 정애를 정식 부인으로 대접하지 않는 것 아니냐며 황당해했다.윤희는 그러지 말고 유리하게 해석을 하자면서 영재의 마음을 달랬지만, 사실 다른 사람의 부인이 되어 법적으로 떠나는 게 싫다는 진심을 밝혔다. 이내 영재도 강재에게 당사자도 30억에 대해 확인된 일이냐 물었고, 세령은 긍정적으로 맞장구를 쳤다.그때 마침 정애가 터덜터덜 집으로 들어오고 있었고, 자식들의 방을 올려다보며 조심스럽게 올라가기 시작했다. 정애는 문 밖에서 자식들이 자신의 재혼을 앞두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듣게 됐다.강재는 자신이 추진하겠다 나섰고 영재는 엄마 정애만 좋다고 하면 반대할 이유가 없는 거냐 의아해했다. 그러나 강재는 엄마에겐 비밀이라 했고 다들 그러자 입을 맞춰뒀다. 다들 각기 30억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느냐 설왕설래 중인데 마침 정애가 들어섰다.정애는 자식들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면서 조용했고, 이내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거냐 물었다. 강재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자 정애는 윤희에게 어떻게 된 사정인지에 대해 물었다.결국 정애가 윤희가 감추고 있던 문서를 빼앗아 봤고, 누가 자신을 팔아먹자는 얘기를 꺼낸 거냐며 소리쳤다. 정애는 강재를 의심했고 강재는 세령이 먼저 꺼낸 말이라며 선을 그었다. 정애는 윤희에게도 거든 거냐 물으며 자식들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듯 자신을 두고 30억을 흥정한 자식이 누구냐 언성을 높이며 배신감에 벌벌 떨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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