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힐링캠프’ 새신랑 안재욱이 9살 연하 신부 최현주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2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신혼부부 시청자와 새신랑 안재욱이 출연해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 서장훈은 안재욱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안재욱과 절친한 김제동 역시 “결혼 후 안재욱이 정말 바뀌었다”라며 폭로전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떻게 고백했느냐”라는 질문에 안재욱은 뮤지컬 공연 당시 만난 아내를 향한 마음이 커져간 과정을 고백했다. 본격적인 공연 시작에 앞서 회식자리에서 만난 배우 최현주가 수줍에 웃는 모습에 반해, 안재욱은 “저 여자를 내가 웃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최현주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자 결국 안재욱은“연습 휴식 시간에 잠깐 나오라고 했었다.당시 나 혼자 속앓이하는 것이 너무 답답해서 끙끙 앓다가 그냥‘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안재욱은“연습 분위기가 어색해질 수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마음을 생각해달라’고 전했다. 아내는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생각해봤냐’고 물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들의 야유에 안재욱은 “나도충분히 시간을 주고 싶었지만 내가 너무 답답했다. 진짜 절박했고 너무 답답해서 가슴을 쳤다”며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 전전긍긍했던 당시를 회상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안재욱은 “그 다음날 또 그 친구를 부렀다. 불러서 (최현주에) '당황할 것 알지만 답을 줬으면 좋겠다. 내 감정에 대해 어떤 느낌인지만 말해 달라”고 사정했다고 전했다. 안재욱의 닦달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백 이후 셋째 날 안재욱은 "차 안으로 불러서 항상 내가 차고 다니던 목걸이를 건넸다. '내 마음을 받아준다면 이 목걸이를 걸게 해달라'고 했다. 눈물만 흘리지 않았지, 누군가에게 그렇게 사정한 건 처음이었다. 무릎만 안 꿇었을 뿐이지 정말 구구절절하고 절박했다"고 며 최현주를 향한 애절한 구애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의 전화연결에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연신 달달한 애교를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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