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4건 발생 그쳐
올 3분기 4건 발생 그쳐
NH농협은행은 올 3분기(7~9월)에 발생한 피싱ㆍ파밍 등 전자금융 사고가 4건에 그치는 등 올들어 전자금융 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전자금융 사고 발생규모는 4건에 피해액은 2000여만원에 그쳤다.
지난 한 해 NH농협은행의 전자금융 사고 발생건수가 263건에 피해 금액은 20억여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전년 동기 대비 66건, 피해 금액도 약 8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전자금융 사고 감소 원인으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역량 강화 및 고도화로 인한 전자금융 사고 미연 방지 ▷NH안심보안카드 출시 및 보급 확대 ▷자동화기기 지연인출제도 및 장기미사용계좌 거래중지제도의 도입 등 ‘3개의 화살’이 효과를 꼽았다.
NH농협은행은 이 밖에도 고객이 직접 인터넷뱅킹 주소를 설정해 파밍을 예방하는 ‘나만의 인터넷뱅킹’ 서비스와 모바일 피싱 메시지를 탐지해 차단해 주는 ‘피싱가드’ 앱 서비스 등을 도입해 시행 중이며, 높은 안정성과 은행권 공동 사용 가능 등 범용성 및 편의성이 우수한 스마트OTP도 연내 도입할 예정이다.
한석희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